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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자유여행 정보 173

이집트 여행 절대 가지 말라

현재 이집트는 어디를 가도 파운드를 달러로 바꿔주지 않는다 달러를 파운드로 바꾸는건 상점에서도 해준다 이집트 관광산업이 망해가고 잇어서 imf 신청을 한다고 상점들이 달러를 취급한다 다합에는 환전소가 망해서 없다 국영은행도 철수해다 파운드를 이스라엘 환전소에서 달러로 바꿀 수 잇어다 현재 정치.경제적으로도 불안하고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도심 곳곳과 도로 주요 포인트를 중무장한 군경이 지키고 잇다 다합가는 검문소는 이집트인 신분증을 걷어가서 검사하고 짐검사까지 해야 통행이된다 호텔에서 카이로.샴엘세이크 가는 버스 시간을 직원이 외우고 잇어서 바로 적어주더라 근데 타바가는 버스시간은 모르겟단다 위험하기때문에 가지 말라고 말을 하고 싶으나 위험하다는 말을 꺼내지 않고 모르게다고 하는것 같다 다합가는 길에 검문..

이집트 설탕 품귀에 국민들은 폭발 직전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1021000129 기사입력 2016-10-21 09:05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수마야 오위스(37ㆍ여)는 며칠 전 4살배기 아들이 설탕통에 손을 넣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홧김에 손찌검을 했다. 날품팔이 인부인 남편이 벌어오는 일당 2달러로 근근이 먹고 사는 그들은 그렇게 좋아하던 ‘옴 알리’(견과류, 설탕 등을 넣어 만든 이집트 간식)도 끊어버리던 차였다. 설탕은 너무도 귀한 것이 됐기 때문이다. 이집트 국민들의 설탕 사랑은 유명하다. 찻잔에 설탕을 몇 스푼씩 넣는 것은 예사고, ‘설탕 폭탄’이라 할만큼 무시무시한 단 맛을 자랑하는 옴 알리도 인기가 많다. 전 국민의 1/5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것 역시 이 때문이다. 그..

'이집트 反테러법의 두 얼굴'

집트의 정세를 어떻게 보십니까? 이집트에 사는 교민에게 물어보면 많은 분이 "2011년 시민혁명 이후 조금씩 안정을 되찾고 있는 것 같은데…"라고 말하면서 한 마디를 더 붙입니다. "근데 자꾸 폭탄이 터져서…그렇죠." 지난 해 여름 군사 쿠데타로 무르시 전 대통령이 축출되면서 최고조에 달했던 이집트 정치불안은 엘시시 대통령의 중앙집권적 권력아래 서서히 안정화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시나이 반도부터 시작되는 이슬람 과격세력 (이제는 ‘시나이 지방’ 이라는 IS 지부가 됐습니다.)의 무력행위입니다. 이슬람 정권을 몰아낸 데 반발한 이슬람 과격세력이 시나이 반도를 기점으로 무장활동을 시작했고 이제는 IS의 이집트 지부로 자리를 굳혀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나이산을 중심으로 그 북쪽은 과연 정치적으로 이..

이집트 테러 - "시나이 반도"는 어떤 곳인가?

http://enjoiyourlife.com/651 이집트 테러 - "시나이 반도"는 어떤 곳인가? - 이집트 시나이반도 테러 ; 이집트 "시나이 반도"는 어떤 곳인가? 어젯밤 뉴스 속보로 "이집트 폭탄 테러"로 한국인인 3명 사망이라는 소식이 전... enjoiyourlife.com ​ ​ ​ - 이집트 시나이반도 테러 ; 이집트 "시나이 반도"는 어떤 곳인가? 어젯밤 뉴스 속보로 "이집트 폭탄 테러"로 한국인인 3명 사망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폭탄 테러로 인해서 여행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죠. "시나이"반도에서는 폭탄 테러가 종종 일어납니다. 그렇지만, 한국인이 폭탄 테러를 당했다고 하니 더 안타깝고,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저도 옛날 이집트 여행을 하면서 시나이반도 여행을 한 적이..

이집트 이스라엘 여행객 철수령, 미국 여행 자제권고

이스라엘 시나이 철수령…미 "테러조직 우글우글" 자제권고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관광대국 이집트에서 민간인들이 대거 숨지는 대형테러가 또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이집트 나일델타 가르비야 주의 주도 탄타에 있는 콥트교회에서 폭발물 테러로 참사가 불거지자 이웃나라 이스라엘이 가장 먼저 반응했다. AP,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 대한 새 여행경보를 통해 자국민들에게 즉시 철수할 것을 권고했다. 이집트 시나이 산은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산으로 한국인 관광객들의 성지순례 수요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이스라엘 총리실 산하 대테러 부서는 이집트 여행경보가 가장 높은 수준인 1단계라는 점을 강조하며 테러 위험을 경고했다. 이집트, 콥트교회 연쇄 폭탄테러 후 ..

이집트서 콥트교도 버스 무차별 총격..26명 사망

http://v.media.daum.net/v/20170526204312527기사입력 2017.05.26. 20:43국가비상사태 기간 발생..부상자도 최소 26명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이슬람권 '금식 성월'인 라마단을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이집트 남부 지역에서 콥트 기독교도 탑승버스를 겨냥한 총격 사건으로 수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이집트 국영TV 등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께 콥트 기독교도들이 탑승한 버스가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약 220km 떨어진 민야 인근에 있는 성사무엘 수도원으로 향하던 중 무장 괴한으로부터 무차별 총격을 당했다. 이집트 보안 관계자는 "괴한이 도로에서 주행 중인 버스를 강제로 세우고 나서 총격을 마구 가한 ..

IS이집트지부, 시나이서 기독교도 연쇄 공격…한달새 7명 피살

기사입력 2017-03-01 18:11 IS의 잇단 협박에 기독교도 수백명 탈출 행렬 (카이로=연합뉴스) 한상용 특파원 =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이집트지부가 동북부 시나이반도에 거주하는 콥트 기독교도들을 잇따라 공격하거나 협박하면서 이들의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이집트 일간 알아흐람과 알마스리알윰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IS 이집트지부 소속으로 추정되는 무장대원들이 시나이반도 북부 엘아리시에 사는 콥트 기독교 주민들을 공격하거나 협박한 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지난주 기독교도 주민 3명이 살해된 것을 포함해 지난 2월 한달 동안 7명이 목숨을 잃었다. IS 이집트지부는 지난주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기독교들에 대한 공격 수위를 높이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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