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자가 수리 경험담
유튜브에 콘센트, 스위치, 전등,문,도배 기타 등등의 전기관련 및 집수리 영상이 좋은게 많아서 보고 따라 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수리를 다 했다. 시멘트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철물점에서 시멘트랑 모래랑 썩여서 만들어진 자가로 시멘트 바를 수 있게금 되어 있는 시멘트가 있더라 한포에 몇천원 안했다. 그거 시멘트 한포 사다가 물만 썩어서 날 좋은날에 발라 주면 끝이더라 다이소에 가면 집 수리관련 모든 제품이 있고 철물점보다 싸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이번에 경험해보면서 이렇게 간단한데 굳이 업체에 맡길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업체분들이 얼마나 날림 공사에 눈탱이를 치는지 새삼 다시 알게되었다. 아 그리고 단독주택에 살면 멀티전동공구 하나쯤 있어야 겠더라. 철물점에 돈 주고 함마드릴 빌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