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큐 교육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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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코 레스큐 교육생 김동우입니다.

 

해외투어, 양양, 수영장 교육 등등 온코의 다양한 행사에 참가했지만

 

사진 찍는건 언제나 아오안 + 귀차니즘을 이유로 이제서야 첫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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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오후 첫번째 레스큐 제한수역 교육에 이은 두번째 레스큐 제한수역 교육이 9월 3일 오전에 있었습니다.

 

첫 교육을 맡아주신 신동헌, 김기현 강사님이 일정과 부상으로 두번째 교육은 민경호 강사님이 맡아주셨습니다.

 

함께 교육을 받게된 가림, 제연, 재상씨와 저를 포함한 총 4명의 교육생은 오랜만에 체력의 한계를 경험했습니다.

 

오늘 이루어진 레스큐 교육은

 

1. 400m 맨몸 수영

2. 50m 웨이트 벨트 착용 수영

3. 6분간 입영

4. 2분간 웨이트 벨트 착용 입영

5. 2분간 손들고 입영

6. 스킨테스트 - 5m 하강 후 잠영으로 25m 이동 후 5m 상승

7. 수중 조난자 대처

 - 패닉 다이버, 공기 고갈 다이버, 급상승 다이버 대처

8. 수중 무의식 다이버 구조

9. 수면 무의식 다이버 구조

 

입니다.

 

레스큐 교육 신청 전, 교육과정을 알지 못했던 저를 포함한 교육생들은 

 

속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지만 되돌릴 수 없기에 오랜만에 비루한 몸을 사용했습니다.

 

 

 

 - 손들고 입영중 (구조가 필요한 분이 보입니다 ㅋㅋ)

 

 

레스큐 교육은 이름에 걸맞게 구조가 필요한 다이버를 돕는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드밴스 과정을 마치시고, 새로운 교육에 목마른 분들께는 다이빙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레스큐 교육을 담당하신 강사님들이 항상 강조하는 것은 내 안전이 최우선이며,

 

구조는 자신의 안전을 확보한 이후라는 점입니다.

  

 모두들 항상 안전한 다이빙 하시기 바랍니다.

 

 

 

 

- 권강사님과 오픈워터 교육팀

 

 

 

 

- 정강사님과 스킬교육팀

 

 

 

 

- 김강사님과 어드밴스 교육중인 구성은 다이버

 

 

 

 

- 펀다이빙팀

 

 

 

 

- 수원하면 언제나 입주집 ㅋㅋㅋㅋ

 

   전 먹고 싶었지만 와이프님께서 곱창을 못먹는 관계로 참석 못했네요ㅜㅜ

 

   다음 수원 교육때는 가서 삼겹살이라도 구워먹고 싶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