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마스크

스노클링 마스크 끝판왕! Tribord Easybreath Snorkeling Mask 마스크 / 스쿠버 201

하얀범고래 2024. 1. 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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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엘세이크에서 이태리 애들이 쓰던 스노클 마스크 

신기해서 찾아봤더니 있네

이태리 여자들 패션 감각 쩐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review&no=34634




https://youtu.be/LB7b0mCbz0Y

 
 
 
 
오늘은 제가 몇 년 전부터 준비해온 스노클링 장비 레알 끝판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끝판왕! 이라는 단어를 쉽게 사용하면 안 되는 거 알지만 Tribord Easybreath Snorkeling Mask를 직접 사용해보니 레알 끝판왕이라 불러도 손색에 없겠더군요.
 
확인사살 가능한 동영상을 준비했으니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아참! 왜 저는 이 스노클링 마스크 를 몇 년 동안 준비했을까요?
 
그 이유는 공홈에서는 항상 품절, 이베이나 아마존에서 구입이 가능했지만 배가 넘는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거든요. 
 
올 여름과 12월 보라카이를 대비해서 꼭 구입해고 싶었던 스노클링장비!
 
드디어 공홈에 In stock!!! 오오오~ 지쟈스!! 광속으로 주문!
 
얘네들 배송은 무슨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보다 빠르더군요.
 
제품 쉽 되었다고 메일오면 다음날 배대지 입고! 우앙~ 굿!
 
처음엔 우리 건우가 좋아하는 블루색만 공홈에 풀렸었는데 이제 사나이의 로망 핑크색과 라이트 블루색까지 선택의 폭도 넓어졌어요.
 
게다가 지금 6살인 건우가 사용할 수 있는 초기 출시때에는 없던 사이즈 XS 사이즈까지 준비되어 있더군요.
 
또 언제 입고될지 몰라 광속으로 가족 모두 구입해버렸어요. 
 
가장 큰 장점은 얼굴 전체를 마스크가 감싸고 있어서 물을 무서워하는 초보자한테 너무나 좋다는점!
 
물의 유입이 있어도 기존의 마스크처럼 바로 코로 유입되지 않아서 너무나 좋아요.
 
사실 저처럼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거나 물을 무서워하는 분들은 스노클링시 코로 물이 유입되면 벌써 무섭기 시작하거든요.
 
얼마전 다녀온 리솜 스파캐슬에서 테스트해봤는데 정말! 레알!! 진심!!! 끝판왕 맞아요.
 
자 너무나 신기한 그 물놀이 용품 바로 확인하시죠! 
 
 
 
 
 
 
 
두말하면 잔소리!  영상부터 확인하시죠! 1080으로 보시면 좀 더 깨끗하게 보실 수 있어요.
 
제가 신행 때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다 정말 죽을 뻔해서 튜브 없이 이렇게 물에서 노는 건 상상도 못했어요.
 
그 트라우마가 상당히 오래가더군요.
 
건우가 물을 엄청 좋아해서 워터파크는 자주 가지만 튜브없이는 물에 거의 안들어가요. 아니 못들어간다고 하는게 맞겠죠. 
 
Tribord Easybreath Snorkeling Mask 를 풀장에서 처음 테스트해봤어요.
 
사실 처음 물에 들어갈때는 반신 반의하면서 여차하면 바로 물에서 일어날 생각으로 물속으로 들어갔는데 
 
우앙~ 진짜 신세계라는 표현을 이럴때 쓰는게 아닐까 싶어요.
 
풀장 끝까지 가는동안 한번도 물 밖으로 머리를 내밀 필요가 없더군요.
 
영상에서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코와 입 내가 원하는걸로 숨을 쉴 수 있어서 너무나 편하구요.
 
물이 유입이 되더라도 코나 입으로 바로 들어 오지 못하도록 안전장치가 되어있어요. 
 
그 부분은 바로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좌측부터 L/XL, S/M, XS 사이즈에요.
 
제거, 아내, 아들 이렇게 저희 가족 모두 스노클링 장비를 Tribord Easybreath Snorkeling Mask로 구입했어요.
 
제품의 네이밍인 Easybreath에서 알 수 있듯이 정말 편안하게 숨을 쉬며 스노클링을 할 수 있어요.
 
L/XL, S/M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건우의 XS 사이즈는 확실히 스노클링 마스크가 작아 보이죠?
 
나한테 맞는 사이즈는 어떻게 선택 하는지 궁금하시죠?
 
 
 
 
 
 
위 이미지를 보면 미간에서 턱선까지의 길이가 10cm 이하면 XS, 12cm 이하면 S/M, 12cm 이상이면 L/XL를 선택하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성인 남자 사람은 L/XL, 여자 사람은 S/M, 아이는 XS로 구입 하시면 됩니다.
 
 
 
 
 
 
디자인 한번 살펴볼까요?
 
굉장히 깔끔하고 예뻐요. 또 예뻐요 3번 예뻐요!
 
역시 사나이의 로망은 핑크라고 전 블루색보다 강렬한 핑크색이 더 예뻐보입니다. 
 
 
 
 
 
 
트리보드 이지브레스 스노클링마스크의 옆모습이에요.
 
저 곡선을 한번 보시죠~
 
제품을 착용했을때 시야가 정말 시원하게 보이는게 너무나 좋더군요.
 
제품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실 이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뒤도 안보고 구입해도 될 정도에요. 
 
 
 
 
 
 
물놀이 용품 답게 메쉬망이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는데요.
 
Tribord Easybreath Snorkeling Mask 의 장점도 간단하게 이미지로 표현되어 있어요.
 
아내가 선택한 사이즈는 S/M인데요. 보통의 우리나라 여성분들은 S/M으로 구입하시면 될듯해요.
 
 
 
 
 
 
오오오~ 제품의 사용 설명서에 반가운 한국어가 보이는군요!
 
와~ 니네 정말 마음에 든다!
 
메이저 브랜드에서도 한국어 지원안해주는곳 허다하게 많은데 정말 마음에 드네요.
 
 
 
 
 
 
트리보드 이지브레스 마스크의 내부 모습이에요.
 
상당히 간단하게 보이지만 정말 과학적으로 만들어진걸 사용해보면 알 수 있어요.
 
사실 L/XL 와 S/M 은 외부 마스크 사이즈는 똑같고 내부의 저 핑크색 부분이 L/XL 사이즈에 비해 작더군요.
 
 
 
 
 
 
트리보드 이지브레스 마스크의 가장 큰 특징은 얼굴 전면을 다 마스크로 쓰는 방식으로 코와 입으로 편하게 숨을 쉴 수 있는것과
 
마스크 내부로 물이 유입될 경우 위 이미지처럼 핑크색 부분 뒤쪽으로 물이 고이기 때문에 마스크 내부에 코나 입으로 직접 물이 닿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기존에 고글형 마스크는 내부로 물이 유입되면 바로 코로 들어 오기 때문에 저처럼 물을 조금 무서워하는 분들은 바로 공포심이 생길 수 있죠.
 
수심이 아주 낮은 워터파크에서 노는거라면 문제가 아니지만 해외에 바다 한가운데서 하는 스노클링 중이라면 그 공포심이 극대화 되거든요.
 
이건 제가 격어봐서 아는지라 물을 편하게 여기시는 분들은 모르는 고충일거에요.
 
 
 
 
 
 
트리보드 이지브레스 스노클링 마스크 바깥쪽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죠.
 
손가락이 보인는곳으로 물이 고이기 때문에 물이 마스크 내부로 유입되더라도 긴장할 필요가 없어요.
 
 
 
 
 
 
마스크 내부로 들어온 물은 어떻게 배수해야 할까요?
 
마스크를 벗어야 할까요? NO! NO!!
 
그냥 고개만 물 밖으로 들으면 이곳을 통해서 배출되도록 되어 있어요.
 
정말 편하죠? 
 
 
 
 
 
 
스노클 (숨대롱)이 물에 잠기면 어떻게 될까요? 물이 마스크 안으로 유입이 될까요?
 
NO! NO!!
 
내부에 추가 보이시죠? 이 추가 작용을 해서 마스크내부로 물이 유입이 되지 않아요.
 
제가 이번에 풀장에서 여러번 물속으로 저 스노클대까지 다 넣어봤는데 정말 신기하더군요. 물이 들어오지 않아요.
 
대신 마스크안에 공기로 숨을 쉬기에 물속에서 시간이 지마녀 숨을 쉬기가 조금 힘들어질뿐 물은 전혀 들어오지 않더군요.
 
 
 
 
 
 
Tribord Easybreath 스노클링 마스크를 쓰는 포인트는 
 
물론 첫째 내 얼굴 사이즈에 맞는 마스크를 선택을 해야하고 
 
두번째는 이 밴드를 최대한 타이트하게 당겨서 마스크내부와 얼굴이 최대한 밀착되도록 쓰는게 관건이에요.
 
그럼 절대 물이 유입될 수 가 없는 구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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