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슈트

포스엘리먼트 아거노트 케블라 기성으로 사실분들은 좌표 올립니다

하얀범고래 2024. 1. 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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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맞춤으로 처리를 했기 떄문에 가격이 생각보다 약간더 올라가있는 상태입니다. 기성가격은 1,699 파운드이며,

위 마켓에 동생이 직접 찾아가서(동생이 영국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구매를 원하며 약간의 프로모나 쿠폰을 달라고 했었기 '

때문에 좀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저는 내피+장갑+택 부츠 해서) 1850파운드에 결제 ($ 2,800.79)를 했습니다.

아리님덕분에 실리콘으로 했었구요. 실질적으로 제작 및 배송기간까지 8주를 잡으라고 해서 일단 오케이를 했습니다.

전에 샤크님이나 레이지님등 많은 분들이 직구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지만,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다만 저도 장비를 그만큼 싸게 사서, 남은 비용으로 회원님들이 좀 더 많은 다이빙을 가시고, 더욱더 즐겁게 다이빙 하시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일단 가격표를 적어놓으면서 또 한 좌표를 띠우겠습니다.

 

아거노트케블라 기준 1,699파운드 (노프로모, 노 쿠폰 기준 입니다. = 한화 약 2,775,283원 금일 기준) 1파운=1633.48

 

그리고 프로테우스 7mm 그냥 같이 구매했습니다. (289.8 파운드로 마찮가지로 디스카운트 했고요..)

--왜 7m 했냐구 한다면 그냥 오미리 2벌이나 있는대 또 5미리 하기에는 그냥 좀 이상한거 같아서;;;; 칠미리 했습니다;;;

 

좌표는 여기입니다.

 

http://www.mikesdivestore.com/collections/drysuits

 

 


출장길에 런던 다이빙장비 샵에 들러 드라이슈트 질렀읍니다 다행히 지름멘토께서 잘 인도해준덕에 저는 그저 숟가락만 얹은셈인데요 아거노트주문제작(현장에서 사이즈실측)+내피+택부츠 그리고 추가로 7mm후드에 이것저것 샀는데도 가격은 $$$$였읍니다
여기서 잠깐 멘토님의 지름기 읽고가시겠읍니다
http://cafe.naver.com/in2theblue/42661

스티브(아마 책임자?)와 한참 이런저런얘기를 했는데 제가 한국에서 다이빙장비구입은 여지껏 강사를 통해야만 했었고 최근에야 직구등을 통해 직접구입한다고 하니 영국뿐 아니라 유럽 어디도 강사가 판매하는 그런건 없다며 강사가 동반하서 샵을 오기도하지만 따로 강사에게 백리베이트등은 일절 없다며 대개는 강사들이 품목이나 샵추천정도만 한다고 합니요 뭐 한국에서는 강사통해서 사지않으면 대놓고 구박하고 수강생들중에 왕따아닌 왕따에 수모를 준다느니 이런 얘기는 한국을 너무 원시사회로 여길까봐 말을 안꺼냈읍니다 제 소견으로는 1세대 스쿠버인들의 세계에서는 그러한 도제식 강사-다이버 관계가 적절했다면 지금의 시대에는 도저히 유지가 안되는 시스템이지않나 싶네요
공급이 독점적이지도 않은데 강사가격이 따로 있다는것도 우습고.. 강사분들 스스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아야하는게 맞지않나싶네요.

아 이제 장비는 얼추 다 장만되었으니 즐거운 다이빙생활만 남았네요.! 모두들 안전이 제일 우선해요.!

**아거노트 코듀라로 맞춤제작(기성품이 아님) 1200파운드 지불했음니다 (1678원/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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