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스쿠버 장비

경량 장비

하얀범고래 2024. 1. 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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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비가 있을때 짧은 해외 여행의 경우 장비 가지고 가시나요? 


whynot

2015.11.06. 14:1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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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쌈뉨 Zuma BC 아펙스 플라이트 포스 5미리 걸 슈퍼뮤XX 올림푸스 TG-3+하우징+마크로렌즈 SMB+릴 쉐이커 스쿠바프로부츠 마스크 모비스 방풍자켓 랜턴2개 조류걸이 => 스쿠버프로 캐빈백에 오리발 제외하고 다 들어가고 전체 무게가 10.5KG이에요. 사이즈는 모두 S 입니다.

 

whynot

2015.11.06. 14:1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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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더캣 쪼오 위에 적었어요 ㅎㅎ 기내에도 다 들고 들어갈 정도 부피밖에 안돼요. 사이즈가 S라 그런 것도 없잖아 있지만요^^a 전 해외만 돌아다녀서 뭐가 됐건 작고 가벼운 장비가 최우선입니다. ㅎㅎ 암만 튼튼하고 좋은 장비도 못들고 다닐 정도로 무거우면 소용이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a

 

 

  미쯔

2015.11.06. 14:07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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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하루 이틀 다이빙 할 땐 안가져가고 그 이상 할 땐 가져가요.

 

 

곰토

2015.11.06. 14:36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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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레포츠는 장비의 안전성이 가장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다이빙같은경우는 장비의 문제시 대형사고가 날수가 있는 레포츠이다보니 무조건 무겁지만 장비 가지고 갑니다 ㅠㅠ

 

  미노

2015.11.06. 11:58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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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카메라 없을때는 풀장비 들고 다녔는데....
카메라 사고부터는 경량장비 찾고 댕기고...
비됴 카메라 들고 다니고 부터는 장비 쌔끈한 리조트 찾아댕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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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6. 15:11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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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요상황입니다.

여지껏 다이빙 하면서 핀 마스크 컴퓨터만 들고 다니니 비행기값 엄청 저렴하게 다녔죠.

이번에 장비를 구매하면서 수화물 추가를 해버리니..금액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저가항공이 저가가 아니더라구요.

2~3일 정도면 수화물비나 렌탈비나 비슷하더라구요. 단기 일정이라면 장비 안챙겨갑니다.170회가량을 렌탈장비만 써서 아쿠아렁웨이브가 제일 편안한것도 있구요. 호흡기는 데이트립 나갈때 저는 두개씩 챙겨갑니다. 느낌이 알싸한 호흡기는 체크다이빙 이후 바꿔서 쓴적도 있구요.

 

 

 
 
 
--여행용 경량 BC, 레귤레이터

http://blog.naver.com/shdct/220646659566

 

보통 해외로 다이빙을 다니다보면 경량화에 신경을 안쓸 수가 없는데요...

그래서 보게되는 것들이 트래블비씨이고 각 회사에서 트래블비씨가 많이 나왔더라구요

인투블에서 검색도 많이 해보고 이것 저것 뒤져도 보면서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1. 보통 트래블비씨는 백플레이트가 없고 그것때문에 경량화가 가능한건가요?

2. 그렇다면 트래블비씨를 사용하는 경우에 웨이트는 어떤식으로 착용하게 되나요?

    웨이트포켓에 넣고 사용하는게 맞는건가요?

3. 인투블 열심히 뒤지면서

  1) 아쿠아렁 주마

  2) 스쿠바프로 지오

  3) 스쿠바프로 라이트홐스

  4) 크레시 플렉스(트래블)

  5) 홀리스 LTS

  6) 에어리스 EX라이트 트래블

이정도로(?)로 알게되었는데 이 중 추천하신다면 어떤 비씨가 좋을까요?

1년에 3회정도 해외다이빙, 2회정도 제주다이빙 다니고 있습니다.

호흡기는 그냥 아펙스 플라이트 붙박이로...ㅋㅋ

 

갠적으론 홀리스가 맘에 드는데 해외사이트에서 누가 완전 최악이라고 후기남길걸 봐서 좀 그렇네요

맘에 드는 이유는 그냥 빨간색이 이뻐서입니다 ;;;

 

-- 레귤레이터

아펙스 플라이트 apeks flight - 가볍다

성능에서 끝판왕인 아쿠아렁 레전드 골드 - 무겁다

아펙스 XTX50  - 무겁다

 MARES ABYSS22

스쿠버프로 mk25/s600

 

 

직접 본적도 사용해본적도 없지만... 예전에 관심을 확 끌어 당기던 다이브 라이트(Dive RITE)의 트래블팩 처럼 흥미를 자극한다.

http://www.diverite.com/products/wings/travelpac-bcd/

 

TravelPac BCD - Dive Rite

Born from our TransPac and Travel EXP wing combination, the TravelPac BCD is big on performance and features yet compact and streamlined in design and use. Designed for recreational diving and warm water conditions, the TravelPac places buoyancy where it

www.diverite.com

 

 

https://youtu.be/Ua_VthhGsEo

 

 

Dive Rite Travel-Pac BCD-www.simplyscuba.com 

https://youtu.be/QhNtpl2Pdu0?t=23 

 

경량장비를 알아보던중 다이브라이트 트래블팩이
눈에 들어왔습니당
사실 1년에 세네번 해외다이빙 국내는 제주도정도
다니는지라 뭔가 거창한거 필요없고 가벼운게 좋아~라는 생각이었기에 트래블팩 위주로 찾게되었고 오닥스트래블은 오~ 이쁜데!!! 했지만 어마무시한 가격에 포기!
스쿠바프로 라이트호크는 2013모델밖에 없대서 포기~ 홀리스LTS는 어떤 외국인이 최악이란 후기를 남긴걸 보고 포기...사실 이게 제일 맘에들긴 했어요
그밖에 홀리스라이드, 지글, 크레시라이트트래블 기타 등등 비씨만 20개는 찾아본 듯...
서론이 길었지만 암튼 최종낙찰은 다이브라이트!!!
일단 남들 많이 쓰는거 싫었고, 제가 똥꼬줄이라 부르던 크로치벨트도 있었고, 가벼웠고 또 뭐랄까 심플한 디자인에 도넛형이란 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첫인상은 생각보다 큰데? 였어요
23lb 맞나? 암튼 그정도 부력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컷습니다. 물론 다이빙하면서 그런 생각은 사라졌구요ㅋ여행용 캐리어에 아주 여유있게 들어가더군요

두번째는 넘 심플한거 아닌가?
허리벨트에 웨이트포켓 따로 두개달았고 따로 손댄거는 없었는데 이것도 역시 어깨에 디링 두 개 허리에 디링 두 개 달린거면 탐침봉이며 옥토걸이며 이것저것 오만잡것 다 달 수 있다는걸 안 후엔 역시 심플이 최고여~ 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ㅋ

세번째는 역시...우왕~ 가볍다!!!
2키로 조금 넘는 무게는 완전 매력적이었습니다
물론 이정도 무게의 비씨는 많죠 그러니 자세한건 생략...
암튼 저는 맘에 들었어요

여기부턴 단점?불편한점? 위주...
첫째, 웨이트포켓을 따로 달았는데 버클이 안달린 쪽의 포켓은 디링 뒤쪽에 달았음에도 쑥 빠져버렸어요 알납을 넣은 상태에서;;;
하마터면 발등 작살날 뻔...
이건 퐁x닷컴서 웨이트 고정하는 플라스틱 클립? 뭐 이런거 달았더니 해결됐습니다
안빠져요~

둘째, 하강하려는데 공기가 안빠져요
디플레이터 세워서 빼보고 덤프벨브 팍팍 당기는데 안빠져요...웨이트가 가볍나? 새 비씨에 새 후드베스트라 그런가? 했는데 손으로 비씨를 만져보니 안빠졌어요...
그때 생각난 인투블에서 본 글..몸을 살짝 뒤집어서 덤프벨브 당기니까 슈와악~ 빠져요ㅋㅋ
당황했습니다 그때...
근데 일주일 다이빙하면서 세째날인가 네째날인가 되니까 디플레이터만 눌러도 잘빠져요
으잉??? 이건 지금도 왜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뭐 단점이라면 이정도였네요
내구성은 걱정할정도 아닌게 물건을 막다루는 성격인지라 대충 갖고 다녔는데 뭐 멀쩡합니다
그렇다고 바닥에 질질 끌거나 산호에 막 긁고 다닌건 아니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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